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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대상포진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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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볼게요~

대상포진 초기징후에는 따끔 거림과 국소 통증이 동반되는데요. 모든 환자가 해당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대상포진 환자는 수포성발진이 발생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 많이 발병되므로 6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다.

가려움증상이나 작열감, 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일반적으로 발진은 2~4주 지속되고 대부분의 회복됩니다.

기징후

  • 일반적으로 감기나 몸살로 오해하기도 하며, 신체에 열이 나고 해당 부위의 통증, 작열감, 따끔거리을 느낄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며칠 후 첫 징후가 나타납니다.
  • 몸의 한쪽에 분홍색 또는 붉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할 수 있으며, 이 반점은 신경경로를 따라 분포되면 발진이 있는 부위에 쏘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초기단계에서는 대상포진이 전염되지 않습니다.

  • 물집 : 발진은 수두와 유사한 체액으로 채워진 수포를 빠르게 발생시키며,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다. 새로운 물집이 며칠 동안 계속 발생하며, 이 물집은 국소 부위에 나타나며 전신에 퍼지지 않는다. 물집은 몸통과 얼굴에 가장 흔하지만 다른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 드물지만 발진이 하체에 나타나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누군가에게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수두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다면 활동성 수포와 직접 접촉하여 감염될 수 있다. 이 바이러스는 대상포진이나 수두를 유발한다.

  • 딱지 : 물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터져 분출하고 스며 나온다. 그 후 약간 노란색으로 변하고 평평해지며 마르기 시작한다. 각 물집은 완전히 딱딱하게 굳는데 약 1~2주 소요된다. 이 단계에서는 통증이 약간 완화될 수 있지만 몇달 또는 몇년 동안 계속될 수 있다. 모든 물집이 완전히 딱지가 생기면 바이러스가 퍼질 위험이 낮다.

상 포진의 분포

  • 붉은 반점과 물집은 주로 흉곽이나 허리 주위에 나타나며, 마치 띠를 두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 범위를 중점적으로 옷을 입을 때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간혹 눈과 얼굴의 감각과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이 유형에서 대상포진 발진은 눈주위와 이마와 코에 나타나며, 두통을 동반할 수 있다.
  • 가슴, 허리, 얼굴, 팔, 허벅지 등에 띠 모양의 수포가 발생되며,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난다.

합해보면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된다. 접촉 등에 의한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 될 수 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지기도 한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신결정에 잠복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초기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에게는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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